라이프워크, 메가스토어 원주점 오픈
캐주얼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가 이번 FW시즌, ‘어반 로맨틱 러플 블라우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페미닌 에슬레저를 테마로 한 라이의 18FW 컬렉션 라인이다.
디자인은 레이스와 니트를 레이어드했고, 여성스러운 러플 디테일을 더했다.
와이드 커프스와 리본 스트링 장식, 감각적인 컬러 매치와 과감한 소재의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위트를 더했다.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하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라이(LIE)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청담 디에디션(the edition) 2층에 라이프 스타일 매장이 있다. 또 W컨셉,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현대H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