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즈, 리브랜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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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리본(대표 박동하)이 시니어 여성복 ‘리본’의 제품을 다양화한다.
이 회사는 그동안 자체 생산 공장을 통한 고품질에 주력해 왔는데, 제품 구성 다각화를 위해 2008년부터 핸드백을 시작으로, 일부 아우터를 이태리에서 수입하고 있다. 전체 제품 중 5%를 차지한다.
또 전체 제품 중 10%가량은 다운에이징 제품으로 구성 중이다. 특정 제품, 디자인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요소를 적용하 고 있다.
이번 시즌은 중저가 상품을 전체 제품 중 5%에서 7%까지 확대한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동시에 특종도 35%까지 확대한다.
적은 비중이나마 제품 군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안점을 둔다.
‘리본’은 연매출 400억의 시니어 리딩 브랜드로, 탄탄한 고정고객층을 유지하고 있다. 유통은 백화점 45개, 아울렛 20개로 총 65개 유통망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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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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