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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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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 손잡고 ‘패션 놀이터’ 구현

의류 쇼핑 공간에 리빙·카페 결합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야나기(대표 김영미)가 전개하는 ‘엔플러스’ 롯데마트 잠실점은 ‘패션 놀이터’를 컨셉으로 야나기, 시부야, 르쟈뎅 세 업체가 협력해 2015년 오픈한 약 230㎡(70평)규모의 대형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빈티지 상품과 함께 금속과 나무집기를 사용한 인테리어 등 기존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로, 의류 외에 디퓨저, 액자, 컵, 휴대폰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 곳의 노영실 매니저는 “의류, 신발, 소품 구매부터 카페 이용까지 고객별로 방문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고객들의 방문 목적을 먼저 알고 그에 맞는 쇼핑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상품 판매 뿐 아니라 음료 제조까지 가능하며, 매장이 본사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나 전문성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의류가 전체상품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인복과 아동복이 약 7:3 비중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제품에 국내산 원단을 사용했으며, 프리사이즈로 제작해 30, 40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착용가능하다.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 구매해온 고객들이 매장 방문을 통해 제품 착용 후 만족감을 느껴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엔플러스’ 잠실점에서 의류만큼 고객에게 인기가 좋은 것은 매장 가운데 위치한 카페다.
 
월 매출의 약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카페를 방문하기 위해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

노 매니저는 “같은 층에 위치한 키즈카페에 아이를 맡기고 편하게 음료를 즐기며 쇼핑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단순히 커피머신을 구비한 것이 아닌 매장 내에 별도의 카페를 갖췄다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픈 후 커피 맛 개선을 위해 원두 교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테이블도 2~3개 추가했다”고 말했다.

‘엔플러스’는 방문객들로부터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월 6천만 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당 지역에 인접한 롯데몰, 롯데백화점 등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추후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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