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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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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올 해 국내 패션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0.2% 감소한 42조 4,003억원으로 전망했다.

협회는 국내 패션시장은 5개년 연평균 성장률이 1.9%에 그치는 등 물가상승률 수준의 저성장을 지속,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전망치를 내놨다.

하지만 하반기 패딩 등 외투 제품을 비롯한, 캐주얼 신발이 시장 성장한다면 내년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패션시장에서 규모가 가장 큰 캐주얼복의 1% 등락이 전체 시장규모의 0.4%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데, 2018년 상반기 캐주얼복이 1.9% 역신장으로 국내 패션시장 전체가 감소했다.

하반기는 캐주얼복이 3.8% 성장하면서 전체 패션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정장시장의 경우 올해 들어 기업 부도율 증가, 실업률 상승 등 취업시장이 악화됨에 따라, 남성정장 7.5%, 여성정장 3.9% 등이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장제품과 연관성이 높은 가방시장도 2.6%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봉제의복업을 포함한 국내 패션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34조 1,720억원으로 전년대비 0.4% 하락했는데 이는 수년 동안 이어진 불황 여파와 아웃도어 시장의 침체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에 재고 소진을 위한 할인 마케팅 확대로 영업이익율 마저도 동반 하락(0.65% 수준, 전년대비 1.41%p 하락)하면서 수익성도 악화 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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