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진도(대표 임영준)가 전개하는 진도모피, 엘페가 특별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진도모피, 엘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26일 오후 2시에는 신상품 트렁크 쇼와 프리오더 및 맞춤 구매가 가능한 수주회를 개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패밀리세일과 트렁크 쇼, 수주회를 동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진도모피와 엘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모피는 올 F/W 시즌 ‘팔레트’를 컨셉으로 컬러와 소재를 믹스해 경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도의 모피 스타일을, 영(young) 모피 엘페는 소재의 믹스 매치를 통해 시크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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