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스니커즈 ‘크론’ 10주년 컬렉션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DESCENTE)’가 서핑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시즌 서핑 웻수트를 포함한 퍼포먼스 의류와 서핑 전후로 착용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의류 등 ‘데상트 서핑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년 여름 다양한 퍼포먼스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데상트’는 이번 여름 시즌에는 여름 스포츠 중에서도 ‘서핑’에 특화된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또 강원도 양양을 배경으로 실제 서퍼들과 함께 한 화보와 영상도 공개했다.
퍼포먼스 라인에서는 신체 부위별 역할에 따라 네오플랜 소재를 달리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제놈 웻수트’와 우수한 스트레치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래쉬가드’와 ‘워터 레깅스’를 대표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또 서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라이프스타일 서핑 웨어는 아노락 후드와 민소매 티셔츠, 우븐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서핑을 상징하는 로고와 그래픽을 포인트로 활용해 서핑의 상징성을 담아냈다. 또 시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감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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