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이민정과 함께한 가을 화보 선봬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모던 프렌치 감성의 여성복 ‘샤트렌’이 성유리와 함께한 여름 리조트룩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최근 떠오르는 ‘소확행’을 주제로 성유리가 일상 속 취미와 여행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로브 아이템과 린넨 원피스, 크로쉐 풀오버 등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을 선보였다.
성유리가 착용한 로브 카디건은 가볍고 시원한 폴리소재로, 여름철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고, 실내에서는 에어컨 등의 바람막이에 실용적인 아우터로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힌다. 여기에 여름철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패턴의 디자인과 구김이 가지 않는 소재 덕분에 돌돌 말아서 주머니에 넣는 등 휴대가 간편한 점이 장점이다.
올 여름 트렌드인 데님 컬러를 적용한 린넨 100% 원피스는 소매의 자수는 포인트가 에스닉한 느낌을 자아내, 입었을 때 자연스러운 구김이 가는 린넨 소재와 조화가 뛰어나다. 여기에 수술장식 벨트로 체형에 따라 루즈하거나 날씬한 핏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밑단 수술장식의 풀오버 아이템은 크로쉐(그물) 소재로, 원피스 또는 민소매 티셔츠와 코디 하기 좋다. 일교차가 큰 날씨나 물놀이 바캉스를 떠날 때 자연스럽게 걸쳐 입으면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샤트렌 본부장 김학균이사는 “성유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같은 여유로운 일상과 세련된 패션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샤트렌이 보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친근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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