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최대 90% ‘Happy 썸머세일’ 진행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쏨니아의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 Story)’는 올해 상반기에만 롯데 김포공항점, 구로 마리오아울렛에 이어 지난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1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오픈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미의 궁전’을 메인 테마로 자연친화적인 플랜테리어를 연출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매장 1층은 로미스토리의 뮤즈 윤보라와 콜라보한 아이템을 포함해 아우터, 원피스, 블라우스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으로 구성됐다. 로미스토리는 90% 이상 자체 제작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오픈한 로봇카페 비트에서는 ‘로미봇(ROMIBOT)’이라는 이름의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로미스토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의류 구매시 로미봇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종류에 상관없이 로미봇에서 판매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지난 6월 15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다.
로미스토리 김소영 대표는 "로미스토리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홍대 매장은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래쉬가드, 속옷 등도 준비돼 있어 한번의 방문으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며 "특히 홍대는 유행에 민감한 2030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로미스토리는 뮤즈 윤보라와 함께 좀더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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