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풀’ 이달 초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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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온라인 편집숍 유니온풀(대표 성시호)이 오늘(15일) 정가 2만원 상당의 나이키 볼캡을 100원에 판매하는 100원 핫딜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원 핫딜 이벤트는 ‘100이면 100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라는 컨셉으로 누구나 좋아할만한 상품을 매회 차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5월 30일 1차 핫딜 상품으로 ‘챔피온’ 반팔 티셔츠를 100원에 판매해 시작과 동시에 8만여 명이 몰려 무려 8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차 핫딜 상품으로 선정된 나이키 볼캡 역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사계절 기본 아이템으로 이번에도 ‘광클’로 구매의 기회가 결정된다.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구매 개수는 1개씩으로 제한되며, 판매 시간은 6월 15일 당일 오전 유니온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유니온풀의 성시호 대표는 "100원 핫딜 이벤트는 유니온풀의 런칭을 기다려온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유니온풀만의 파격적인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3차 핫딜 상품 역시도 누구나 좋아하고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 될 것” 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유니온풀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한민국 대표 온·오프라인 빈티지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패션 셀렉트샵으로 지난 5월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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