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수퍼드라이 글로벌 첫 수주회 연다
패션
코웰패션, 강아지 전용 가방 ‘엘르 펫캐리어’ 런칭
6가지 기능 전천후 변신
발행 2018년 06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롯데홈쇼핑 통해 첫 선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애견 전용 캐리어 ‘엘르펫’을 이달 중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엘르 펫 캐리어’는 그레이와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6가지로 모양으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집에서는 캐리어를 모두 오픈하여 눕히면 편리하게 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며, 외부 이동시 백팩,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차량 이동시에는 카시트에 펫 캐리어의 어깨 스트랩을 이용해 고정이 가능하고 안전벨트를 채울 수 있다.
또 이동시 기울이지 않아도 되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드러운 4륜 구동이 가능한 캐리어 변형이 가능해 반려동물의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펫가방 앞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 견주들의 핸드폰이나 지갑 등 간단한 물건을 넣을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반려동물의 이동 수단을 구입하기 전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안전성과 편의성이다. 4륜으로 안정감 있게 받쳐주어 기울어지지 않는다.
가방 안에는 보냉과 보온 기능 패드가 함께 들어가 있다. 목줄과 가방에 내장된 이탈 방지끈을 연결할 수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
남성 슈트 소비 줄었지만 고급화 경쟁, 왜?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
남성복 전문 기업, 빈익빈부익부 심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
글로벌 명품 1분기 실적 양극화 심화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
스포츠, 커스텀 서비스 강화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
하고하우스 다음 스텝은 오프라인·해외 확장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
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1.jpg)
APN tv 더보기
1.gif)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