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실버록시코리아 변종민 지사장 선임
인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퀵실버록시코리아(대표 권도형)는 지난 9일 한강 뚝섬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록시피트니스’가 320여 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록시피트니스는 매년 전 세계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지난해 조기 매진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참가인원을 100여 명 정도 늘렸고,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SUP 프로그램을 비경쟁과 경쟁 부문으로 나누는 등 스포츠 이벤트의 전문성을 확대했다.
‘제2회 #록시피트니스 2018’은 YOGA(요가), RUN(달리기),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3종목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피트니스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하루미 씨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를 진행했으며, 유명 피트니스 콩필라테스와 록시 소속 프로 서퍼 황혜진 선수 등이 참석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렸다.
경기 후에는 종목별 시상도 진행됐다. ‘YOGA+RUN’우승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록시땅 화장품을, ‘YOGA+RUN+SUP’ 우승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록시땅 화장품과 고프로 히어로 6 카메라를 증정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켄싱턴 제주호텔 숙박권, 필립스 인프라 케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그 외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피지워터에서 준비한 미니 선풍기와 요가매트, 록시땅의 아로마 프레쉬 헤어 케어, 비오템 스킨케어, 욕망 뉴트리밀의 시호 스무디 팩 등을 증정했다.
권도형 퀵실버록시코리아 대표는 “여성들을 위한 대회라는 의미와 한강에서 스탠드업 패들보트를 타볼 수 있다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었다. 앞으로도 여성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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