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벨리 다이브 전시' 방문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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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년 04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은 4월 20일 뷰티 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를 선보이고 뷰티존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10번째 매장인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약 122평 규모로 3층에 문을 열었다. 기존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나스, 어반디케이, 베네피트 등 럭셔리 브랜드를 풀라인으로 유치한 것은 물론 디어달리아, 틴크러쉬, 유이라 등 시코르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도 함께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가심비를 채워줄 미니 사이즈 아이템, 룸 프래그런스, 차량용 방향제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통해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 내 판매되는 약 157개의 모든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존 외에도 인기 메이크업 제품들과 헤어 스타일링 기기, 브러쉬 등을 자유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스페셜 공간인 뷰티스테이지가 자리해 고객들의 뷰티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코르는 10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 고객 대상 ‘10초를 잡아라’ 이벤트와 스크래치 이벤트 및 구매 고객 대상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시코르 오픈과 동시에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뷰티존 리뉴얼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해 4월 20일부터 ‘뷰티존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객 맞이에 나서는 브랜드는 시코르를 포함해 올리브영,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미샤 등으로 총 7개 매장이 풍성한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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