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울렛, 여성 패션 카테고리 강화
이커머스
그랩(대표 조만호)가 전개 중인 패션 전문 셀렉숍 ‘무신사’가 오는 5월 2일까지 헤드웨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127개 브랜드의 1,966개 모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최대 86%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볼캡부터 비니까지 다양한 종류의 모자를 소개한다. 가장 대중적인 모자 종류인 볼캡은 로고, 레터링, 무지, 컬러 등 디자인 별로 제안한다.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인 파나마 햇, 라피아 햇과 스트릿 무드와 어울리는 버킷햇과 비니도 준비되어 있다.
다
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대중적인 인기로 3만여 개를 판매한 ‘나이키’ 스우시 로고 볼캡을 53% 할인 판매하고, 1만 5천여 개를 판매한 ‘디폴트’ 자수로고 7패널 캡 46% 할인, 2만 5천 개를 판매한 ‘슬로우애시드’ 롱 스트랩 버클캡 30% 할인 등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를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기 브랜드인 ‘아디다스’ 모자를 최대 54% 할인, ‘디폴트’ 모자 최대 57% 할인, ‘커버낫’ 모자 최대 40% 할인, ‘어반스터프’ 모자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1만 원, 2만 원, 3만 원 균일가로 제안하는 가격대별 숍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제안한다. 회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규 가입 회원을 비롯한 전 회원에게 헤드웨어 기획전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 2매를 증정한다. 무신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인기 브랜드 헤드웨어를 증정하는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