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울마크 컴퍼니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이 양모 침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침구 브랜드 ‘메리퀸’과 모바일 웹앱을 런칭했다.
새롭게 공개된 웹앱에는 1986년부터 국내 양모 침구 시장을 선도해온 ‘메리퀸’의 다양한 제품군의 소개와 울 제품의 장점, 숙면을 위한조언 등이 포함됐다.
또 가상으로 ‘메리퀸’ 신상품으로 웹앱에서 침실을 꾸며볼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꾸며진 가상의 침실은 360도로 확인할수 있다.
울마크 컴퍼니는 5만 5천명 이상의 호주 목양업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비영리 회사인 오스트레일리안 울 이노베이션(Australian Wool Innovation)의 자회사로서 호주산 울의 글로벌 유통, 연구 개발,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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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