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다(VLEEDA), 홀리데이 감성 양말 컬렉션 출시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블리다(대표 이다은)가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 2018년 릴레이 전시에 참여한다.
‘도시갤러리 아트윈도우’는 서울시 종로구가 주최하고 페일 터콰이즈(대표 박린준)가 기획하는 종로도시갤러리 프로젝트다. 1년간 진행되며 분기별 초청 작가와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
전시의 두 번째 작가로 선정된 이다은 디자이너의 작품은 쉽고 간단하게 휴식 및 위안을 얻을 수 있는 테라리움 방식을 큰 사이즈로 구성했다. ‘블리다(VLEEDA)’ 의 난단을 업사이클링해 만들었다.
오는 30일까지 흥인지문 사거리에 위치한 도시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블리다’는 1년에 한 번씩 미술작품을 창작하고 이를 옷에 담아내 미적 쾌감과 존재감을 선사하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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