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서프라이즈 시즌오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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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는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토) 오후 2시 왕십리역점 지하 1층 가든에비뉴에서 엔터식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라붐의 솔빈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터식스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10명, 당일 현장 선착순 90명 총 1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솔빈은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봉천지 역을 맡아 그룹 라붐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은 팬 사인회 외에도 봄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일부터 15일까지 서프라이즈카드 회원 6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지퍼필통을 증정하며 16일부터 18일까지 6만원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글라스락 캐닝 머그 2종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이 외 응모권 추첨을 통해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의 초대’ 관람권을 증정하고, 모든 방문고객에게는 캐릭터 솜사탕을 무료로 나눠준다.
14일 화이트데이에는 연인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멤버십’ 커플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50쌍 커플 한정으로 커플 중 한 명이 신규 가입하면 나머지 한명도 무료로 추가 가입된다. ‘서프라이즈 멤버십’은 특전비 9,000원으로 정상상품 6% 할인 및 엔터식스 제휴사 혜택, 문화공연 우대 등을 누릴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제도다. 엔터식스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5천원 상품교환권과 고급파우치가 가입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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