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에티튜드’ 6종 회수
유아동복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페넥’을 런칭했다.
‘리틀페넥’은 모던과 심플을 컨셉으로, 화려하고 복잡한 디자인을 지양하고, 단순하고 세련된 모티브를 활용한다.
품목은 유모차 라이너 8종과 면 거즈 블랭킷 8종, 면 기모 블랭킷 5종으로, 모두 무형광 소재를 사용했고 국내에서 KC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유모차 라이너는 목 베개와 시트가 결합된 제품으로, 베개가 도톰하게 디자인돼 아이 목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앞면은 면 100%, 뒷면은 메쉬로 되어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면 거즈 블랭킷은 2중직 머슬린 조직으로 제작돼 통기성, 흡수성이 좋고, 면 기모 블랭킷은 양면 기모 원단으로 체온유지기능을 갖췄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소재와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반영해, 제품 본기능에 충실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유아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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