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8년 03월 12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있는 이티씨서울은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부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스트리트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편집숍이다.
매장 1호점과 2호점이 모두 신사동에 위치해있다. 1호점은 캐주얼 위주의 제품을, 2호점은 국내 디자이너 및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2015년 오픈 이후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 시키며 온라인에서는 300개 이상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그중 로버트제이씨하와이와 밤부케이, 위윌, 호시히메, 레졸루트 등이 꾸준한 인기를 보인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방향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고객에게도 최대한 많은 스토리와 정보를 전달하며 마니아층과 단골 고객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매장 입구부터 눈에 띄는 디자인의 LED 작품이 반겨준다. 내부는 철제와 나무테이블 등으로 인테리어 하였고 각각 브랜드 컨셉에 맞춰 어울리는 느낌으로 디스플레이 하였다.
동물보호에 관한 프로젝트와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의 런칭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