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아용 놀이 테이블 출시
유아동복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오는 26일 아기띠 ‘마이캐리어’ 메시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아기띠를 많이 착용하는 아빠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레이 색상에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로 줬다.
허리 사이즈를 최대 51인치까지 늘릴 수 있어 체격이 큰 남성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부모의 허리를 보호해주는 엑스(X)자 알루미늄 지지대가 있어 아이를 뒤로 업을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학회(IHDI)와 의학 전문가들로부터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아이의 무게가 15kg가 될 때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체격에 맞게 벨트 높낮이, 어깨 길이, 지지대 등을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마이캐리어 3 in 1’은 249,000원, ‘마이캐리어 2 in 1’은 199,000원이다.
이 회사 백인근 대표는 “새로 출시된 마이캐리어 신제품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체격이 큰 아빠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부모와 아이 모두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마이캐리어 제품과 함께 행복한 봄나들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토케 공식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코리아 고객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