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마리오아울렛 철수

재고 부족… 상설점 3개만 운영

발행 2018년 02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美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가 마리오아울렛점을 철수하면서 롯데 파주, 신세계 파주, 롯데 이천 등 3개의 상설 매장만 운영한다.


파타고니아코리아(지사장 최우혁) 측은 “당 시즌 제품의 판매율이 70~75% 정도로 높다보니 이월 재고가 부족하다. 상설 매장은 당분간 3개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점은 주로 2년차 이상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2차 상설 매장으로 운영 돼 왔다.


하지만 최근 2~3년 정상 제품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2년차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당분간은 3개 상설 매장을 운영하고 향후 경상도나 전라도 등 지방권에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파타고니아’는 현재 32개의 정상 매장과 3개의 상설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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