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오리지널리스 라인 주력 전개

레트로 무드 디자인 과감해져

발행 2018년 02월 20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가 전개 중인 ‘게스’가 오리지널리티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 회사는 이번 시즌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게스 오리지널스’ 라인을 주력으로 전개한다. 오리지널스 라인은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80~90년대 감성의 레트로 무드를 내세운 것으로 지난해 주력상품인 수지 데님보다 한층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님은 하이웨스트, 오버 롤, 과감한 플레어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상의는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맨투맨, 후디 등을 출시한다. 여름에는 하이웨스트 숏 팬츠를 메인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속모델 제니퍼 로페즈와 수지를 통한 스타 마케팅으로 젊은 층과 중장년을 동시에 공략한다.


글로벌 캠페인으로 제니퍼 로페즈를 내세워 중장년층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무드를 전달하고 국내는 지난해에 이어 수지를 통해 영 타깃에 적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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