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아름다운 오로라 담은 2020 FW 캠페인 'DEAR LIFE'
캐주얼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영화 ‘아이, 토냐’와 문화 마케팅을 진행한다.
‘테이트’는 19일부터 테이트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3월 8일 개봉 예정인 ‘아이, 토냐’ 영화 예매권(1인2매)을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고 오는 27일부터 서울 주요 매장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영화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피겨 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마고 로비가 연기한 ‘은반 위의 악녀’ 토냐 하딩은 괴물 같은 엄마의 가르침에 독기를 품고 스케이트를 타는 선수로 그녀 앞에 ‘낸시 캐리건’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하고,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선수권 대회에서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2017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유스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조연상 수상은 물론 2018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2018 크리틱초이스어워즈 여우주조연상 수상 등 내로라하는 영화제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3월 개최되는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스포츠 축제에 맞춰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영화 ‘아이, 토냐’를 테이트의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문화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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