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겨울 패션을 완성해줄 ‘니트’ 트렌드 제안
여성복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패션은 브랜드 개편 등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지난 해 3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496억원으로 전년대비 5.1% 감소했다.
2016년 452억 원 적자를 보였던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올해도 각 사업부문별 국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중심으로 자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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