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코퍼레이션, ‘용띠해 맞이’ 기획전 진행
유아동복
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이 지난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빈 회장은 “28년 동안 함께 해 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정통 유아복 회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경쟁해 주기를 바란다”며,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성과를 내고 위기 극복에 함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모바일멤버십 ‘해피쿵’과 온라인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창립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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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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