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세일즈쇼 O2O 수주회 방식으로 진행
전시회
발행 2018년 01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래더(변영욱 대표)와 주한 스페인대사관 경제상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브랜드세일즈쇼 +스페인패션전시회(BRAND SALES SHOW + SPAIN FASHION EXHIBITION)’가 오는 23일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0년 처음 열린 ‘브랜드세일즈쇼’는 브랜드 수주 전시회며 ‘스페인패션전시회’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 중심의 수주회로 각각 개최되던 행사를 통합 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는 총 50개의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해 국내 바이어와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브랜드세일즈쇼에는 SUPERGA, GOLA, STIGHLORGAN, POTOMAC, SEOK, UPFRONT,BORBONESE,F.A.P,ITALIA, FUSELLA, MARINI, ANCHOR&CREW, HELENMOORE, TEATRO, GARMENDI, SATORISAN, SPRING COURT, CALVIN KLEIN JEANS, FEIYUE, GRAM, JUST JINNY, SECRID, BR8KLYN, PANTONE UNIVERSE, VESPA, JILLIPER, ARKK COPENHAGEN, AVECELO, G.H BASS& CO, BLUEMOUNTAIN, BLMARANG, AMA-BRAND, CRUCIAL, ROCKFISH, SWITFISH,NATIVE, PICCADILY, FREEWATERS, HEYBRID, JAVIE, STRIVE, UNNOWN, HARUTA 등이 부스를 열 예정이다.
스페인패션전시회에는 BAERCHI, GAIMO, ON FOOT SHOES, BTU by Bertuchi, ART, NEOSENS, FANATIVES, MAYPOL 등이 참여 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