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액세서리, 20주년 기념 ‘헤리아토’ 신규 패턴 개발
패션잡화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2018년 전속 모델로 기용한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앞으로 아이린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팬사인회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보다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F 액세서리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그동안 아이린씨가 보여준 20대다운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과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헤지스액세서리가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상향과 닮아있다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아이린씨의 모델 기용으로 인해 국내 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함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헤지스액세서리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액세서리는 새로운 전속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브랜드 화보컷을 이달 말 LF몰 및 브랜드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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