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의 신권식, 김형목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물산(상사, 건설, 패션, 리조트등 4개 부문)은 오늘(11일)자로 2018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부사장 4명, 전무 10명, 상무 22명, 마스터 2명 등 총 3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패션부문]
▲전무 : 신권식(홍보담당), 김형목(상해법인)
▲상무 : 김동운(해외상품 2사업부), 윤정희(여성복 사업부), 주웅상(영업본부 영업3담당)
[상사부문]
▲ 부사장 : 정주성
▲ 전무 : 박성민 조성기
▲ 상무 : 김용덕 원광희 이창원 정호영
[건설부문]
▲ 부사장 : 이병수 정찬범 최남철
▲ 전무 : 강병일 김완수 백종탁 송규종 정해린 황춘길
▲ 상무 : 구원석 김명석 김병년 김성곤 김종칠 남효승 도규 도율호 박성혁 박형규 배준철 이기환 황철오
▲ 마스터 : 김종훈 김하영
[리조트부문]
▲ 상무 : 박형근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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