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성수동 ‘벨벳트렁크’

하나의 공간속 다양한 느낌의 빈티지 편집숍

발행 2018년 01월 09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위치해있는 빈티지 감성의 ‘벨벳트렁크’는 압구정 편집숍 에크루가 슈즈편집숍 카시나와 함께 오픈한 멀티 편집숍이다.


‘매드스토어’, ‘푸에브코’, ‘라브루켓’과 카시나에서 취급하는 슈즈 브랜드가 구성되어 있으며, 하드웨어 브랜드인 ‘베이거하드웨어’가 숍인숍으로 입점 돼 있다.


건물 외부는 과거 공장 외벽을 그대로 살려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내관은 외관과는 달리 다양한 컨셉으로 각각 세션마다 브랜드 고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디스플레이 했다. 철제를 사용해 신발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고 일본 언더커버 매드스토어를 매장에 그대로 설치하며 또 하나의 공간감을 주었다.


취급하는 제품은 의류, 프리미엄슈즈,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등 다양하다.


오가닉 화장품인 ‘라브루켓’은 남녀 구분 없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성수동 분위기와 어울리는 ‘푸에브코’ 제품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재밌게 풀어내면서 인기다.


외관이 독특해 지나가는 고객들이 호기심으로 많이 방문하며 재방문 후 구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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