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최석순 이하 코오롱FM)이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이사장 이석기)와 오는 5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신년세미나를 연다.
11일에는 자리를 옮겨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와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공병호경영연구소의 공병호 소장의 ‘격변의 시대와 섬유CEO의 역할’을 주제로 김소희트렌드랩 대표가 ‘텍스타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한다.
5일 경주(영남)에서는 직물을 양주(경인)는 편물 중심으로 코오롱FM의 소재도 소개할 계획이며 세미나와 함께 자사 소재를 사용한 가먼트 전시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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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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