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도쿄패션 스터디 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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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지난 15일 일본 오사카 공회당에서 한일합동 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패션쇼는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패션계에서 각각 활동하고 있는 신인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볼 수 있는 무대다.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를 전개하고 있는 황이슬, 신재희 차세대 디자이너가 참가했으며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의 졸업 작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이 대학 박정원 학장은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패션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이 해외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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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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