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는 왜 K패션 세일즈에 팔을 걷어 붙였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웅진플레이도시(대표 이정훈)가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하는 ‘웅플 어린이 기부데이’를 실시한다.
2014년부터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웅플 어린이 기부데이’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를 배우고 지속적으로 베풂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어린이들이 실제로 사용 가능한 물품 3점 이상을 가지고 웅진플레이도시를 방문, 1층 매표소 앞 이벤트 공간에 마련된 기부박스에 직접 기증하면 된다. 기부 가능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물픔 기증 기준에 맞는 사용 가능한 상태의 어린이 문구, 장난감, 어린이 의류(내의, 티셔츠 제외) 및 신발 등이다.
이 캠페인은 이달 9~10일, 16~17일, 총4일간 진행되며 초등학생(만12세 이하)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기부를 실천한 어린이에게는 기부당일 워터파크&스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기부임명장, 뱃지가 수여돼 성취감과 기부 참여의 의미를 더한다.
4일간 기증 받은 물품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독거어르신들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원하는 ‘2018나눔보따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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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