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3FW 캡슐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탈리아식 크리스마스 인사인 ‘부온 나탈레(Buon Natale)’를 메인 테마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11월 23일(목)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은 메트로시티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이하여 기존 시그니처 라인인 MQ367을 재해석한 ‘부오나 에디션(Buona Edition)’ 스페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탈리아어로 ‘Good’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부오나(Bouna)’에서 착안한 부오나 에디션은 톤 다운된 컬러로 시즌감을 살린 폭스 퍼(Fur)와 모직뿐만 아니라 데님, 코르듀이, 벨벳 등 다양한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또한, 유스(Youth) 타겟을 위해 의류 및 슈즈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브랜드 오리진을 담긴 레터링이 인상적인 스웻셔츠 등 의류 3종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랫폼 스니커즈 2종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매 윈터 시즌마다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퍼 머플러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팝업스토어 ‘부온 나탈레’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탈리아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 제작된 텀블러와 메티베어 키링, 초코스낵 등의 스페셜 기프트를 얻을 수 있는 콜렉터 및 다트 이벤트와 현장 포토존 SNS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영등포점, 부산본점에서 전개되는 크리스마스 시즌 팝업스토어 ‘부온 나탈레’는 올 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그 밖에 메트로시티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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