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티엘, 핸드백 사업 올 매출 230억 전망
패션잡화
브랜드 사만사타바사를 전개하는 ‘한국에스티엘’은 롯데유통BU(Business Unit)의 '릴레이 연탄배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일 한국에스티엘 임직원과 롯데유통BU 임직원,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소비자 등 총 70명은 서울시 노원구의 에너지 취약 계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롯데유통BU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4억원 상당의 연탄 50만장을 기부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의 불우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총 14개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유통BU는 '세상을 잇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을, 9월에는 생명존중을 주제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