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디즈니 베이비’ 브랜드 FW 팝업 오픈
유아동복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e커머스, m커머스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채널 다각화에 집중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e커머스 기업 '위메프', '티몬', '롯데아이몰'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연내 '카카오', 'NHN'과 제휴도 계획 중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위메프'와 함께하는 '겨울 4차 딜' 행사를 22일 자정 오픈 했다. '위메프'에서 딜 행사를 진행할 때 마다 평균 판매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진행된 ‘겨울 3차 딜’에서 오픈 당일 판매 목표치를 상회했다.
'티몬'에서 진행되는 ‘겨울 4차 딜’ 프로모션은 27일 자정 오픈 하며, 올해 5월 티몬 첫 런칭 이후 아가방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만족도가 약 95% 이상으로 평가됐다.
또 아가방앤컴퍼니는 ‘카카오 선물하기’, ‘카카오 톡스토어’, ‘NHN 스토어팜’을 통해 e커머스에 이어 m커머스까지 판매채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향후 e커머스 및 m커머스 유통채널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효율적인 제품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영유아 전문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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