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 두 번째 골프웨어 ‘혼가먼트’ 런칭
스포츠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여성복 ‘에고이스트’가 지난달 매출 56억(정상매출 기준) 원을 넘어섰다. 전년대비 25%, 목표대비 20% 신장했다.
최장 추석연휴,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셋업물과 간절기 아우터의 판매호조가 주효했다.
타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그린, 와인 계열의 솔리드 셋업물이 전체 제품 중 판매율 1위를 기록할 만큼 활발히 팔려나갔고, 간절기 아우터(재킷, 하프기장 등)로 체크 시리즈물이 올 가을 체크의 높은 인기로 활발히 팔려나가면서 매출에 탄력이 붙었다.
여기에 판매채널의 다양화도 한 몫 했다. 홈쇼핑을 통해 ‘에고이스트’ 액세서리 판매방송을 진행하고, 주요 온라인몰에서 대 물량 사전기획 아이템을 직매입해가면서 고 신장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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