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민원화전'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수능이 미뤄진 수험생들을 고려하여 전시기간을 1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주최 측은 '무민원화전'은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미뤄진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전시를 볼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선물하기 위해 전시기간 연장을 흔쾌히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무민원화전'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며 캐릭터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 및 행사 부분에서도 압도적으로 티켓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11월 인터파크 티켓 판매 기준)
주최사인 CCOC의 강욱 대표는 “긴 입시 기간 동안 지친 입시생들이 ’무민’ 의 작가 ‘토베얀손’ 이 들려주는 무민가족의 사랑과 우정의 에피소드와 함께 힘든 일상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