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오산 직영매장 이전 오픈
이너웨어
비와이씨(대표 유중화)가 국내 생산의 핵심 기지인 전주 공장을 내년 패쇄키로 결정했다.
국내 생산에 집중해왔던 이 회사는 개성공단 패쇄 이후 생산처에 대한 고민이 커졌던 상황. 여기에 최근 내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판매율 저하가 맞물리면서 인건비와 관리 비용이 증가하는 국내 생산 공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4만여 평방미터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 설립을 완료한 상황으로, 전주 공장의 상당 라인을 이곳에서 흡수할 예정이다.
전주 공장은 40년 전 가동을 시작해 100여명의 근로자가 한해 6000만장의 내의를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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