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LF(대표 오규식)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과 협업한 자사 남성복 ‘티엔지티’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최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개발이 화제다.
젊은 층들이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이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LF는 웹드라마 최초 1억 뷰를 돌파한 인기 많은 영상 콘텐츠와 ‘티엔지티’의 전속모델 박보검을 활용해 번외 편을 제작했다. 영상 속 박보검은 ‘티엔지티’ 제품을 다양하게 착용하는데, LF는 홍보가 판매 채널로 이어질 수 있게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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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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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