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광덕, 중고가 신사복 시장 진출

日 신사복 ‘다반’ 라이선스 검토

발행 2017년 11월 17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부림광덕(대표 임용수)이 중고가 신사복 브랜드 런칭을 추진한다.


저가 슈트 ‘맨잇슈트’와 ‘젠’에 이어 백화점 중고가 시장 진입 준비에 착수한 것이다.

두 브랜드 모두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매스 볼륨 시장을 겨냥했다면 신규는 백화점 핵심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일본 신사복 ‘다반’의 라이선스 도입을 유력 검토 중인 가운데 다양한 브랜드를 후보군에 놓고 논의중이다.
‘다반’은 더베이직하우스가 런칭, 전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APN tv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