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스, 포트폴리오 정비 효과
유아동복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원활한 물류 시스템으로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경기도 여주시에 대 물량을 운용할 수 있는 물류센터(연면적 2천 평, 지상 2층)를 준공하고 소터기(자동 상품 분류기), 다스 등 첨단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물류센터 구축으로 종전 2~3일 소요됐던 상품분배 시간이 평균 1일로 단축됐고, 하루 출고량이 평균 10,000장에서 13,000장으로 확대 됐다.
평균 시간 단축으로 상품분배 및 로테이션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면서 적기 판매가 확대되고, 반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등 물류비용이 평균 15% 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꼬망스는 꼬망스,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모다까리나 등 4개 아동복을 전개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