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편집숍 ‘엔플러스’로 불황 돌파
유아동복
야나기(대표 김영미)가 내년에 아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엔플러스키즈’ 매장 2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런칭한 ‘엔플러스키즈’는 롯데마트 NPB로 출발, 현재 13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내년에도 롯데마트를 통해 7개점 이상의 신규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매장에서 점당 월평균 4천만 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중 잠실점(70평)이 3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7천만 원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목포 남악점이(19평)은 월평균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 진장점(40평)은 월평균 4천만 원 이상, 지난 1일 오픈한 춘천 석사점(16평)이 종전에 매출 500만 원이 나오던 위치에서 열흘간 매출 1천만 원을 올렸다.
’엔플러스키즈‘는 올해 전년 대비 120% 신장한 38억 원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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