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가 인기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 루시와 아스트로 윤산하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거스는 루시와 윤산하가 여러 활동을 통해 수퍼루키로서의 자질, 음악 활동을 통해 보여준 실력을 높이 사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타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은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학생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들까지 겨냥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한국에서 기획되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 런칭할 계획이며 모델 루시와 윤산하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타거스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며 현대 도시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수퍼루키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키미키와 아스트로의 막내인 루시와 윤산하의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타거스의 신제품 라인업과 잘 매칭돼 전속 모델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11월 중순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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