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ABC마트(대표 이기호)의 슈즈 멀티스토어 '메가스테이지'가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메가스테이지 온라인 쇼핑몰’을 그랜드 오픈한다.
메가스테이지(MEGASTAGE)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스포츠 슈즈 전문 매장이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스페이스’ 슬로건에 맞게 데일리 운동화부터 일반 매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까지 선보인다.
그 동안 메가스테이지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었던 다양한 스포츠 슈즈 및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들을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
메가스테이지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으로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회원 가입을 한 고객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만 오천원 등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아디다스, 리복 등 인기 스포츠 상품을 4만 9천원 균일가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반스 스타일 36(STYLE 36)을 오픈 첫날 오전 10시부터 40족 한정으로 10일간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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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