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텐, 21 봄 컬렉션 ‘Serendipity; 뜻밖의 행복’ 공개
여성복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올 겨울 영캐주얼 ‘라인(LINE)’의 아이템 수를 줄이고 객단가를 높인다.
‘라인’은 기존 모델수가 많았던 것을 재정비해 전년 대비 10~15% 가량 줄이고 상품의 객단가를 10% 올려 판매의 정확성과 매출을 동시에 가져 갈 계획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다운보다 코트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코트 제품에 집중한다. 핸드메이드 코트 뿐만 아니라 기존 없었던 캐시미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코트 5~6모델을 출시한다. 가격은 정상가 45만원대부터 79만 원대 까지며 기획은 19만 원대로 책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70만원 대 코트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평균 가격대가 높지 않은 ‘라인’에서도 중고가 제품에 대한 판매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판매 비중은 재킷과 원피스가 27%로 동일하고 블라우스 12%, 트렌치 5%, 니트 8~9%를 보이고 있다.
‘라인’은 지난달 전년대비 5% 신장 마감에 이어 이달까지 14.5%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