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워크웨어 컬렉션’ 출시
스포츠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최우혁)가 이번 추동 시즌 공정 무역 인증 제품을 확대한다.
파타고니아는 현재 미국 공정 무역 협회(Fair Trade USA)의 인증을 받은 세계 17개 공장과 협력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전체 제품 가운데 약 490가지 의류 스타일이 공정 무역 인증을 통해 생산됐다.
베터 스웨터 재킷(Better Sweater Jacket)은 처음으로 니트 플리스 소재에 공정 무역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출시했다.
제작 과정에서 염료와 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염색 방식을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완성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4년 10개의 스타일로 시작한 파타고니아의 공정 무역 인증 제품은 2017년 가을 시즌, 베터 스웨터 재킷을 포함 총 490여개 스타일로 확장됐다. 세계 최대 공정 무역 제조 의류 업체로 공정 무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