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발행 2017년 10월 1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전 세계에 걸쳐 6,000여개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는 미국의 멕시칸 패스트 푸드 타코 벨(Taco Bell)이 패스트 패션 포에버21과 손잡았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난 11일 타코벨 클로싱 라인을 런칭시킨 것이다.
타코벨 컬렉션은 타코벨 라벨을 주제로 한 남성과 여성용 탑, 바디 슈트, 크롭 후디, 스웻셔츠, 그래픽 티 등이 포함됐다.
타코벨 컬렉션은 포에버21 글로벌 웹 사이트와 특정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24시간 오픈 라스베거스 타코벨 스토어에는 '타고 벨 의류 라인'도 마련됐다.
타코벨은 '패스트 패션 음식', 때문에 패스트 패션 포에버21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타코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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