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상품 다각화 집중 투자
캐주얼
국내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세계 최초 자동차용 캐리어 생산 업체인 스웨덴의 ‘툴레(THULE)’와의 협업 컬렉션을 지난 10일 출시했다.
툴레의 대표적인 아이템 루프박스를 비롯해 백, 파우치, 매트, 티셔츠, 넥레이스 등 총 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인 ‘SPREAD THE MESSAGE’와 툴레의 슬로건인 ‘BRING YOUR MESSAGE’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프박스와 매트, 티셔츠 등 컬렉션에서 보여 지는 그래픽은 자신 만의 다양한 메시지와 스토리가 퍼지며 연결되는 모습을 비대칭의 여러 가지 선들을 이용해 추상적인 패턴을 표현하고 있다.
컬렉션은 ‘브라운브레스’ 공식 홈페이지와 홍대 직영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툴레’는 1942년 설립됐으며 낚시용품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자동차와 연결 가능한 캐리어 및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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