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발행 2017년 10월 1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4대 소셜 플랫폼 가운데 명품 브랜드를 검색하는 팔로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셜 플랫폼은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PMX 에이전시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2개월간 4대 소셜플랫폼에 접속한 9억 3,600여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세대별 접속은 X세대 22.7%, 밀레니얼스 22.4%로 가장 높았고 접속 경로로는 구글이 48%를 점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중 950만 건은 샤넬, 인기 제품 키워드는 핸드백과 구두로 조사됐다.
또 구두의 톱 브랜드는 구찌, 핸드백은 마이클 코어스, 코치, 루이비통 순으로 접속 건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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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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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