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벤치파카 역시즌 판매 3만장 기록

발행 2017년 09월 2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역시즌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7월 말 출시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레스터 벤치파카는 출시 두 달 만에 3만장에 가까운 판매 성적을 거뒀다.

전년도 완판 물량을 거뜬히 달성한 기록이다. 또 올해 출시될 물량인 6만 5천장 중 50% 판매율에 육박한다.

레스터 벤치파카는 소프트한 원단을 적용한 이중넥 구조로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의 방투습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혹한기에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관련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레스터 벤치파카의 판매 호조는 높은 내구성에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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