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뷰, 청량한 컬러감의 ‘리비에라’식 홈스타일링 소품 선봬
라이프스타일숍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여성복 ‘데코’가 올 하반기 주력 라인으로‘ 퓨어데코(P.U.R.E DECO) ’를 출시했다.
이달 출시한 ‘퓨어데코’ 라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실용적이며 고급스러운 룩을 제안한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니트와 유연한 아우터로 구성했고 니트의 경우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원사를 사용했다. 앙고라 혼방 원사로 유연한 터치감과 울 혼방 부클레 원사로 가볍지만 안락함을 주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캐시미어는 함량을 30%부터 100%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40만원~50만원이다.
소프트한 컬러 블럭을 메인 디테일로 사용하고 다른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용이한 뉴트럴 컬러를 기본으로 따뜻한 컬러감을 표현했다.
니트 상품 중‘ 퓨어데코’는 30% 비중을 차지하며 매장 전면에 구성한다. 주력 상품은 앙고라가 믹스된 가디건으로 톤온톤 배색과 원사 차이에서 보여지는 볼륨감을 특징으로 ‘데코’만의 강점이 들어간 제품이다.
이 회사 디자인 디렉터는 “모던한 컬러 블록킹 시리즈로 전개되는 컨템포러리 라인과 앙고라와 캐시미어를 함께 사용한 페미닌 럭스 라인 두 가지로 전개한다.
여기에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울 블랜딩 핸드메이드 아우터와 스커트, 부드러운 컬러감의 우븐 하의들로 풍성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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